신화통신은 "이번 발사가 지난 4일 동해안에서 단거리 발사체 발사가 이뤄지고 나서 5일만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중앙(CC)TV, 환구시보(環球時報), 인민일보(人民日報) 등 중국의 주요 매체들도 앞다퉈 발사 소식을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240㎜ 방사포와 300㎜ 대구경 방사포,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데 대해 "정상적이며 자위적인 군사훈련"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북한 노동신문이 5일 전날 동해 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진행된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보도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전술유도무기가 날아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