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은 10일 "김정은 동지께서 5월 9일 조선인민군 전연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지휘소에서 여러 장거리 타격수단들의 화력훈련계획을 요해(파악)하시고 화력타격훈련 개시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북한이 실질적으로 발사한 건 북한이 언급한 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이사일로 추정된다.
<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 nanum="" gothic",="" "malgun=""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 북한은 닷새 전에도 단거리 발사체를 쏘아올리는 등 태도 변화를 보이는 것은 비핵화 협상에 대한 절박함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외교가에서는 비핵화 협상 시한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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