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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례 우미린 1차' 1순위 청약, 이날 오후 5시 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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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5-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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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례 우미린 1차 투시도[사진 = 우미건설 제공]


'북위례 우미린 1차'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아파트투유를 통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우미건설이 선보이는 북위례 우미린 1차는 경기도 하남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6층, 전용면적 102~114㎡, 13개 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서울 송파구와 바로 연결돼 있어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3.3㎡당 분양가는 약 1871만원으로 전 평형이 9억원 이하로 알려져 있다.

북위례 우미린 1차는 이날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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