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오토케어, 올바른 車 수리문화 정착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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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5-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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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합정빌딩에서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김현진 대표(우측)와 KB손해사정 고낙현 대표(좌측)가 업무협약 체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제공 ]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KB손해사정과 ‘올바른 수입차 사고 수리문화 정착’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오토케어는 향후 수입차의 수리 및 비용, 사후관리를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사고차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가입자의 선택권 보장과 합리적인 수리비 실현을 위해 이미 검증된 호환(OES)부품이나 정부에서 안전 및 성능을 인증한 각종 인증부품을 고객에게 적극 제안할 계획이다.

KB손해사정은 수입차의 보험사고차 수리와 관련된 각종 지원 업무를 맡는다. 아울러 자사 수입차 보험고객의 서비스 만족과 편익증진을 위해 코오롱모빌리티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현진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대표는 “코오롱모빌리티는 투명하고 올바른 수입차 사고 수리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손해보험사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낙현 KB손해사정 대표는 “KB손해사정은 원칙에 의거한 공정한 보상서비스와 고객만족 향상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두의 희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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