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모델 제레미 믹스가 화제다.
제레미 믹스는 1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팔에서 진행된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강렬한 스터드와 비즈장식, 독특한 가죽 디테일이 들어간 검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레미 믹스는 수감 중에 모델 기획사와 계약을 한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4년 공개된 머그샷(범인을 식별하기 위해 구금 과정에서 촬영한 얼굴 사진)이 화제가 돼 '섹시한 죄수(Hot felon)'라는 별명을 얻고, 모델로도 데뷔했다.
당시 경찰은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제레미 믹스를 체포하고, 그의 머그샷을 페이스북이 올렸다. 이것이 계기가 돼 제레미 믹스는 수감 중 모델 기획사와 계약하고 출소 이후인 2017년부터 지방시, 돌체앤가바나, 휴고 보스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제레미 믹스는 1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팔에서 진행된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강렬한 스터드와 비즈장식, 독특한 가죽 디테일이 들어간 검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레미 믹스는 수감 중에 모델 기획사와 계약을 한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4년 공개된 머그샷(범인을 식별하기 위해 구금 과정에서 촬영한 얼굴 사진)이 화제가 돼 '섹시한 죄수(Hot felon)'라는 별명을 얻고, 모델로도 데뷔했다.
당시 경찰은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제레미 믹스를 체포하고, 그의 머그샷을 페이스북이 올렸다. 이것이 계기가 돼 제레미 믹스는 수감 중 모델 기획사와 계약하고 출소 이후인 2017년부터 지방시, 돌체앤가바나, 휴고 보스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사진=미국 캘리포니아 스톡턴 경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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