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단위계(SI)를 구성하고 있는 7가지 기본단위는 질량(kg), 온도(K), 길이(m), 시간(s), 광도(cd), 전류(A), 물질량(mol)이다. 이중 4가지 단위의 정의가 한 번에 바뀌는 일은 단위역사상 최초다. 재정의되는 4가지 기본단위는 불변의 속성이 부여돼 최고 수준의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표 구매 고객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올해 5월 20일 세계 측정의 날을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기본단위 재정의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본단위 재정의’ 기념우표.[사진= 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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