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강구하고자 그동안 황교안 당대표는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 대구, 충남, 전북 등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 대장정의 일환으로 황교안 당대표가 인천을 방문한다.
인천에서는 5월21일(화) 인천상륙작전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자유공원의 맥아더장군 동상을 찾아 헌화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안보 불안, 경제 불안으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인천상륙작전의 정신으로 다시 한 번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어서, 남동공단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 정부의 경제 실태를 점검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 진행 후 황교안 당대표는 무의도로 이동하여 바지락채취 일손돕기를 할 예정이다. 이번 대장정은 무엇보다 투쟁만이 아닌 민생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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