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탄현면의 민통선 영농지역 6개 마을(성동리, 대동리, 만우리, 오금리, 문지리, 낙하리)은 군부대 작전 관할 지역으로, 농민들이 민통선 초소 출입통제와 제한으로 영농활동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관할부대와 지속적인 교류와 간담회 등을 통해 출입통제 및 제한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해왔으며 이날 출입통제 개방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이 지역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모내기철을 맞은 농민들을 돕기 위해 직접 모내기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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