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23일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엘르 패딩이 저녁 만찬 식사 도중 잠시 기절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배우 콜린 버스와 마리언 코틸라드가 엘르 패딩을 돌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의식을 잃은 이유는 꽉 낀 드레스 때문으로 밝혀졌다. 엘르 패딩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ops, had a fainting spell tonight in my 1950’s Prada prom dress but it’s all good!! (어머나, 오늘 밤, 1950년대 프라다 프롬 드레스를 입고 기절했었는데 다 괜찮아!!)"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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