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박한이[사진=연합뉴스]
한편, 27일 삼성 구단은 "박한이가 27일 오전 자녀 등교를 위해 운전을 했고, 귀가하던 길에 접촉사고가 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했고, 박한이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5%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됐다"라며 "박한이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자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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