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이어 "버닝썬과 YG, 그리고 경찰은 어떻게 마약사범들을 덮었나, 이 내용에 대해서 스트레이트가 스트레이트하게 알려 드리겠다"고 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가수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한 정황이 드러났고, 접대 당시 숙박비 결제는 YG 법인카드로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 증언을 입수했다"라고도 했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YG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받아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며 부인했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주가도 전거래일 대비 12.5%(4100원) 하락한 2만8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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