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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봉준호 감독, 배우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조여정, 이선균, 송강호.[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언론시사회에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오는 5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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