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1259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0건을 포함해 총 959건이다.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물건이다.
홈페이지 온비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개찰 결과는 7일에 발표한다.
캠코 측은 “공매 입찰 시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며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내달 5일 홈페이지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공매 물건은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0건을 포함해 총 959건이다.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물건이다.
홈페이지 온비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개찰 결과는 7일에 발표한다.
캠코 측은 “공매 입찰 시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며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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