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우정테스트' 재밌는데 유의할 점이? #URL피싱 #실명주의 #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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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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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우정테스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테스트할 때 주의사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포털사이트에는 온종일 '2019 우정테스트'가 계속 오르고 있다. 간단한 취향에 대한 질문에 그림을 선택하면 된다.

대신 유의할 점도 있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2019 우정테스트'는 테스트가 끝나면 URL을 지인들에게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URL 피싱 등에 악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로그인 없이 진행되는 테스트에 실명을 입력하면 악용될 수 있으니 테스트할 때는 익명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우정테스트로 인해 마음이 상할 수 있다는 점도 단점이다. 너무 결과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재미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2019 우정테스트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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