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브라스는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초승달과 변신 채찍으로 무장한 주인공이 되어 아라비안나이트 분위기의 도시를 배경으로 채찍질과 칼로 베어 버리기, 미끼 놓기, 함정 파기 등의 기술을 사용해 모험을 펼치게 된다. 어드벤처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유저들은 오는 6월 13일까지 2주간 이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클로즈 투 더 선은 미스터리 함선을 배경으로 하는 1인칭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저널리스트인 로즈 아처가 정부로부터 독립적이고, 사회의 시선을 피할 수 있는 과학자들의 안식처, 헬리오스 선(船)에 승선해 여동생 에이다를 찾는 여정을 담았다. 가격은 3만1000원이며, 에픽 메가 세일 기간에는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파격적인 중복할인을 제공하는 ‘에픽 메가 세일’을 제공하고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이용자는 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게임의 개발사나 퍼블리셔가 제공하는 최고 75%의 가격 할인뿐 아니라 에픽게임즈에서 제공하는 1만1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저렴한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에픽 메가 세일’은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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