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1일 자정부터 스포티비(SPOTV) 전 채널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티비에선 이영표 위원과 양동석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다. 스포티비 2에선 장지현 위원과 김명정 캐스터가 나선다.
손흥민은 지난 30일 토트넘 구단이 공개한 결승전 선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박지성에 이어 2번째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한국인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