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인 리버풀의 환영식이 열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과 선수단이 무개차에 올라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퍼레이드하고 있다.
리버풀은 전날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챔스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을 2-0으로 꺾고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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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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