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인 5월 안마의자 판매량이 1만5000대를 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안마의자 판매대수는 1만5377대로, 월 판매대수가 1만5000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근로자의 날’이던 지난달 1일에는 안마의자 1533대를 판매해 일일 실적 기준 최대치를 갱신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헬스케어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부모님 효도선물에서 나아가 자녀선물, 손주선물로 확대된 것이 판매실적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메디컬R&D센터’를 포함해 융합연구센터의 연구개발(R&D)로 쌓아온 기술력과 무상 A/S 5년 보장, 렌탈기간 확대 등도 최대 실적에 영향을 줬다는 시각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 니즈가 다양화되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메디컬R&D센터가 중심이 돼 헬스케어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것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생활가전으로 거듭난 이유”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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