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만원의 행복·만원의 기부’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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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6-0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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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는 6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대신 환경에 착하고 건강한 유리소재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단체의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글라스락 제품을 최대 45%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동시에 제품 구매 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 구매 횟수가 증가할수록 기부 수량도 많아지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삼광글라스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 안내 이미지.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은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만원의 행복 상품으로 지정된 글라스락 특정 제품 3가지를 골라 1만원에 구입하면, 판매된 동일한 제품들이 환경단체인 여성환경연대에 그대로 기부된다.

1999년에 설립된 여성환경연대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녹색사회를 지향하며 일상에서 녹색의 대안을 실천하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추구하는 여성 환경운동 단체다. 환경과 국민 건강을 위한 삼광글라스의 캠페인 취지와 여성환경연대의 활동 방향성이 부합해 이번 기부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되는 글라스락 제품들은 규사, 소다회, 석회석 등 자연 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 유리 제조의 오랜 기술력을 보유한 삼광글라스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된 제품들이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서연우 팀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글라스락과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국민 건강을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활동을 적극 펼쳐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광글라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는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의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라스락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4개 채널에서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권장하며, 채널별로 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총 2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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