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공개 "반려동물 생각하며 썼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9-06-06 01: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노트펫]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첫 자작곡을 공개했다.

진은 5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첫 자작곡 '이 밤'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3일부터 진행하는 '2019 BTS 페스타(FESTA)'의 일환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페스타 기간 동안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진은 이 곡을 발표하면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라며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총괄 프로듀싱은 Slow Rabbit(슬로우 래빗)이 맡았다. Hiss Noise(히스 노이즈),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곡 참여에 함께 참여했다.


진은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나의 하루하루에 네가 있고, 너의 하루하루에 내가 있어. 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르면 나와 함게 했던 넌 없을까"라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한편 진은 반려동물로 슈가글라이더 2마리를 키우고 있다. 입양하기 전날 어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이름을 '오뎅'과 '어묵'으로 지었다는 진은 지난해 어묵이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국물'을 새로 입양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방탄소년단 뷔, 윙크하는 '연탄이'.."이게 바로 심장 저격"
방탄소년단 뷔, 연탄이와 '달달한' 뽀뽀세례
방탄소년단 뷔, 연탄이의 남다른 '개인기 퍼레이드'


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