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재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보람은 "제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때는 부모님이 이혼했을때다. 제가 초등학교 때 엄마 아빠가 이혼했을 때, 엄마는 치면 날아가서 엎어질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처음부터 엄마랑 살고 싶었지만 상황이 안됐다. 아빠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혼 할때는 엄마를 따라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영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며, 지난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했지만,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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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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