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초밥달인은 일식 초밥집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은 초밥으로 유명세를 쌓았다.
손님들이 줄을 잇는 비결은 두 차례 숙성을 거친 회. 특히 술지게미와 특제매실 육수를 사용한 흰 살 생선 특유의 감칠맛이 압권이라는 설명이다.
달인으로 소개된 최창호 씨는 "이걸로 절임을 하면 오히려 단맛이 난다"며 "술지게미(술을 빚은 후에 술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가 특효 비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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