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부부 아들 안고 시구 논란…네티즌 "아이 목이 꺾여 위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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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6-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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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지난 8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홈경기에 시구·시타에 나섰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LG 트윈스 경기에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다.

이날 아들도 함께 했다. 최민환은 돌이 지난 아들을 앞으로 안고 마운드에서 부인 율희에게 공을 던졌다.

이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의 목이 꺾여 위험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를 안고 너무 세게 던졌다", "아기 목이 확 꺾였다. 아기 목 보호해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아들을 낳고 같은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 시구[사진=한화 이글스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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