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를 통해 "이전까지 이사를 하면서 이렇게 집을 다 고치고 들어온 적이 처음"이라며 "걱정도 많았지만, 집이 정리가 돼서 앞으로 이곳에서 (유튜브) 방송을 많이 찍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나영의 집은 화이트 인테리어에 빈티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이전의 평창동 주택보다 집 규모는 작아졌지만 센스는 여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김나영은 "바닥은 타일로 깔았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어서 타일이 괜찮을까 싶었지만 크게 위험한 건 없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 지난 1월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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