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정보‧융합기술단장에, 정운채 전 삼성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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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6-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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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채 한국연구재단 정보‧융합기술단장.[사진= 한국연구재단]


한국연구재단은 10일 국책연구본부 정보·융합기술단장에 정윤채 전 성균관대학교 산학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보·융합기술단장은 정보·융합기술 분야 △연구방향·사업·과제 기획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평가지원에 관한 사항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동향 조사 및 과제 사업화 기획 관련 업무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 업무 수행을 3년간 담당하게 된다.

정 신임단장은 2003년부터 10년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전무를 역임한 인사로, 이에 앞서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현대전자, 노텔 네트웍스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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