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전담인력은 환경미화원이 근무하지 않는 공휴일에, 유동인구가 많고 쓰레기가 다량 발생되는 지행역 주변 시가지를 청소한다.
시는 지난 달 모집공고를 통해 60세 이상 2명의 청소 기간제근로자를 선발했다.
조인현 환경보호과장은 “공휴일과 주말에 쓰레기 발생이 많은 신시가지에 청소인력을 충원하여 청소 공백을 해결하고,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사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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