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좌탁상은 3일 KERIS가 개최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임직원 50여명이 이재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동참하고자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
박혜자 KERIS 원장은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KERIS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