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분당경찰서 범죄예방 합동 점검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13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제공]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탄천종합운동장이 12일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과 샤워시설을 대상으로 분당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공사 관계자는 “날로 지능적으로 발전해가는 몰래카메라를 찾아내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이용고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