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탑 SNS 활동 재개에 발끈해서 올린 글…비아이 지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13 18: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지난해 올렸던 SNS 글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서희는 빅뱅 탑이 SNS 활동을 재개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네 회사 일 몇 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 기자들이 그냥 터트리자고 제발 그 일 터트리자고 하는 거 너네 무서워서 그냥 다 거절했는데 그냥 터트릴 걸 그랬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어 한서희는 "무엇인지는 너도 알고 있을 거라 믿는다. 내가 저 날 저기를 왜 갔을까. 너네도 알지?"라면서 YG엔터테인먼트 건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13일 디스패치는 2016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된 한서희가 비아이에게 마약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3차 조사에서 "비아이가 요청한 것은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지는 않았다"며 진술을 번복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선고를 받은 바 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