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신입사원 및 시민평가단 함께 농가 일손 도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6-14 08: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사1촌 자매결연 불은마을 방문하여 감자 수확 및 체험활동 펼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13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강화행복나들이불은마을(불은면 두운리 소재)을 방문해 봄철 감자수확이 한창인 농가의 감자 수확 및 선별, 포장박스 작업을 도우며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은 2019년 신입사원 및 도시공사 시민평가단 등 총 35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체험해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도시공사 신입사원 및 시민평가단 함께 농가 일손 도와[사진=인천도시공사]


도시공사는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가 일손 돕기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운영 체험활동(약쑥비누 만들기)을 실시하며 지역생산품 소비 및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오수진 인천도시공사 고객만족팀장은 “이번 기회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2010년 강화화문석마을 및 2016년 강화행복나들이마을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여 정기적인 교류로 도·농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