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2019년 신입사원 및 도시공사 시민평가단 등 총 35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체험해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공사는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가 일손 돕기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운영 체험활동(약쑥비누 만들기)을 실시하며 지역생산품 소비 및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오수진 인천도시공사 고객만족팀장은 “이번 기회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2010년 강화화문석마을 및 2016년 강화행복나들이마을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여 정기적인 교류로 도·농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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