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토론회는 복지기준에 관심 있는 시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 제2기 세종시민 복지기준 리뉴얼을 위한 영역별 토론을 진행했다.
복지재단은 '복지·소득·일자리·주거·건강·교육' 등 6개 영역 67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문화 다양성 등 새롭게 신설되는 영역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복지재단에서 수행 중인 '세종시민복지기준 이행평가 및 리뉴얼'연구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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