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19일 U-20 국가대표팀 靑 초청해 '격려만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경은 기자
입력 2019-06-17 10: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U-20 축구대표팀, 17일 오전 귀국...文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다"


북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 격려만찬을 연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대표팀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같은 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대표팀이 우크라이나에 패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선수단을 격려한 바 있다.


 

지난 15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이강인 등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