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17/20190617105033798936.jpg)
[사진=상주시 제공]
보건소와 센터는 지난 3월 내서면 북장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정신건강 종합검진 대상자 970명의 검진을 모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는 하반기부터는 마음건강백세 정신건강 종합검진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와 치료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상군에 속한 사람에 대해서도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자살예방 같은 정신건강 교육을 하는 등 긍정적인 노년기 삶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