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7포인트(0.72%) 내린 20972.71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1.07포인트(0.72%) 하락한 1528.67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두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시장을 움직일 신규 재료가 없어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반면, 중국증시는 산업생산 등 5월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에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4포인트(0.09%) 상승한 2890.16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3.45포인트(0.27%) 올린 8804.32로 장을 마쳤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1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1.21% 올린 27000~276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7포인트(0.72%) 내린 20972.71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1.07포인트(0.72%) 하락한 1528.67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두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시장을 움직일 신규 재료가 없어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반면, 중국증시는 산업생산 등 5월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에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4포인트(0.09%) 상승한 2890.16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3.45포인트(0.27%) 올린 8804.32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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