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과거 락커 시절과 비교하니…파격+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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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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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의 락커 시절이 화제다.

1986년생인 노민우는 2004년 SM 소속 밴드 '트랙스'로 데뷔해 로즈라는 가명으로 주로 일본에서 활동해왔다.

당시 노민우는 금발머리에 스모키 화장을 하고 빨간 매니큐어를 바르는 등 여성보다 예쁜 외모를 자랑해 한때 동성애자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특히 최홍만 선수 가슴에 안겨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최홍만의 여자친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노민우는 1997년 '프로포즈'를 시작으로,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2' '칼과 꽃' '신의 선물-14일' '최고의 결혼' 등 드라마와 '쌍화점' '기생령' '명량' 등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장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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