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X유병재, 자취방 찾기 성공? "자취방에서 나올 수 없는 옵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

'구해줘 홈즈' 박나래와 유병재가 자취방 찾기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자취방 미션에 도전하는 북팀과 덕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방을 사다 직장을 구해 서울로 처음 올라오는 의뢰인은 한양대 근처의 월셋집을 구해달라고 했다.

이에 복팀과 덕팀은 출퇴근 시간은 물론 예산을 고려해 자취방 찾기에 나섰다.

유병재와 박나래는 장한펵역 초 역세권에 위치한 철통보안 호텔식 원룸을 보고 만족해했다. 또한 유병재는 다양하게 딸려있는 조건을 보고 "자취방에서 나올수 없는 옵션"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초록 잔디 옥장까지 갖추었다며 바비큐장까지 있다고 했다.

이어 보증금 5000만원에 40만원에 관리비 7만원까지 합쳐져 의뢰인이 예산안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와 유병재는 이 집을 의뢰인에게 알려줬다.

덕팀에서 노홍철, 김광규, 육중완은 군자동 철제 가벽 분리 원룸을 추천했고, 김숙은 "원룸이 가벽으로 분리가 되어 있다. 채광 역시 좋았다. 신축건물에서 편안하게 사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형준은 "제가 들어가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햇다.

북팀의 유병재는 "사람이 첫인상이 중요한데 첫 자취의 로망은 평생 기억에 남을거다"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초초초 역세권이었고 철저한 보안시스템이 좋았다. 월세를 고려한 측면이 컸다"고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