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축구대회인 ‘2019 코파 아메리카’ 8강 대진표가 정해지고 있다.
24일 현재 8강 진출이 확정된 팀은 브라질,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이다. 이중 상대팀, 경기 일정이 확정된 팀은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이다.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는 오는 29일(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4강 진출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브라질은 B/C조 3위와 28일 오전 9시 30분 8강전을 치르고, 콜롬비아는 C조 2위와 29일 오전 8시에 8강 경기에 나선다. C조 1위와 A/B조 3위와의 8강전은 30일 오전 4시에 열린다.
‘2019 코파 아메리카’의 8강 대진표는 25일 오전 8시에 열리는 C조의 칠레와 우루과이 경기 결과로 확정된다.
한편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가까스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B조 3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겨 조별리그 2위(1승1무1패)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사실 아르헨티나의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빠져있었다. 조별리그 1~2차전에서 1무1패를 기록했던 아르헨티나는 파라과이에 밀려 조 3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B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이미 8강행을 확정 지은 콜롬비아가 파라과이를 1대0으로 물리쳤다. 그 결과 조2위였던 파라과이는 3위로 추락해 탈락 위기에 처했다.
24일 현재 8강 진출이 확정된 팀은 브라질,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이다. 이중 상대팀, 경기 일정이 확정된 팀은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이다.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는 오는 29일(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4강 진출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브라질은 B/C조 3위와 28일 오전 9시 30분 8강전을 치르고, 콜롬비아는 C조 2위와 29일 오전 8시에 8강 경기에 나선다. C조 1위와 A/B조 3위와의 8강전은 30일 오전 4시에 열린다.
한편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가까스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B조 3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겨 조별리그 2위(1승1무1패)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사실 아르헨티나의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빠져있었다. 조별리그 1~2차전에서 1무1패를 기록했던 아르헨티나는 파라과이에 밀려 조 3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B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이미 8강행을 확정 지은 콜롬비아가 파라과이를 1대0으로 물리쳤다. 그 결과 조2위였던 파라과이는 3위로 추락해 탈락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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