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환 "프리선언 후 수입 증가, 전자제품 행사 다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24 13: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밝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프리랜서로 나선 이후 수입이 나아졌다고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으로 돌아온 아나운서 김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환에게 "프리 후 수입이 좋아졌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환은 "프리를 선언한지 1년 5개월 차가 됐다. 프리 선언 후 수입이 조금 나아졌다. 주로 전자 제품 행사장을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15개월 된 딸이 있는데, 행사 때 잘 녹여낸다. 아이가 기어 다니다 보니 바닥에 먼지가 많은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저도 집 먼지를 보고 놀랐다'라고 하면 아이 있는 부모한테는 확실히 어필이 된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행사 업체에서 좋아하겠다"고 말했고 김환은 "그래서 끊기지 않고 행사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사진=JTBC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