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5년 KBS 공채 11기 중견 배우인 윤영주는 과거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타다.
1966년생인 윤영주의 딸은 배우 이열음으로 알려지면서 덩달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녀 사이답게 똑 닮은 예쁜 외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화보 인터뷰에서 이열음은 "배우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엄마 영향이 가장 컸다. 죽기 전에 엄마와 같이 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