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 20여명은 여름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무선청소기와 선풍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 후 단원들은 아동센터 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과제 지도를 해주고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아동센터 김정숙 센터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해 준 철도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