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변하는 입시제도, 변치않는 경쟁력 – 통계와 독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인 ‘통계’와 ‘독서’의 중요성과 활용 노하우를 소개했다.
교육과정은 물론 사회생활에서 계속 필요한 ‘통계와 독서능력’에 대한 이날 특강에 경인지역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 속에 공감을 나누었다.

경인지방통계청, 통계와 독서 융복합특강 실시[사진=경인지방통계청]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통계와 독서가 미래를 여는 힘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국민들의 통계활용력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나라셈도서관은 일반 국민에게 통계도서, 통계상담, 통계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도권 최대의 통계전문도서관이며 2017년부터 매년 학부모 통계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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