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산의 경우 서비스업은 증가했지만 광공업과 건설업이 줄면서 전체적으로 마이너스를 보였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에 비해 0.9%가 늘었다. 설비투자도 특수산업용 기계류, 자동차 등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줄어 8.2%가 줄었다. 한편 경기동향지수는 14개월만에 반등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美 관세부과에 정부 "경기 하방압력 증가"…"글로벌 경제도 "교역·성장 둔화" 2월 생산·소비·투자 모두 증가…음식·숙박 3년 만에 최대 감소 #산업활동동향 #생산 #통계청 #투자 #소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