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최고위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신임 사무총장으로 박맹우 의원(재선, 울산 남구을)을 임명했다. 박맹우 의원은 3선의 울산광역시장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이 강점이다. 또 비상대책위원회 시기에 사무총장직을 맡아 당무를 총지휘하며 당을 안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 = 박맹우 의원 페이스북 캡쳐] 관련기사與, 최재형·윤희숙 등 단수공천...중성동을·마포갑·울산남구을 경선 통합당 울산 남구을 경선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승리…해운대갑 등 발표 #박맹우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좋아요0 나빠요0 박성준 기자kinzi31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