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이안은 13살 뮤지컬배우로 무려 5살 때부터 뮤지컬을 시작해 9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이가운데 곽이안이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서는 진짜 성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슈퍼히어러와 빌런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번 도전자는 '겨울왕국'의 OST를 불렀다. 케이윌과 김현철, 강타는 2번 도전자를 성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번 출연자의 정체는 어린 소년이었다. 강타는 2번을 성인이라 확신했고, 케이윌은 의견을 바꿔 10대라 주장했다.
알고보니 2번 출연자는 뮤지컬 배우 곽이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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