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여야5당 대표, 초월회 회동…국회 정상화 한반도 평화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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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7-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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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한국당 대표도 4개월만에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초월회' 모임을 한다.

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와 남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문제를 두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모임에는 5당 대표들이 모두 모여 의의가 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3월 이후 넉 달 만에 초월회 모임에 참석한다. 황 대표는 그동안 일정 등을 이유로 회동에 불참했다.
 

5월 열린 국회의장 주최 초월회 오찬 간담회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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