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와 남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문제를 두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모임에는 5당 대표들이 모두 모여 의의가 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3월 이후 넉 달 만에 초월회 모임에 참석한다. 황 대표는 그동안 일정 등을 이유로 회동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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