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판문점 북.미 정상 회담 .. "평화의 악수" vs "쇼로 끝나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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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인턴기자
입력 2019-07-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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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7월1일 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남·북·미 정상, 분단 상징 판문점에서 평화의 악수를 하다
- 북·미 정상, 약 50분에 걸친 약식 회담…실무협상 재개 합의
- 문 정부의 적극적 뒷받침, 남·북·미 ‘함께하는 평화’ 방증

동아일보 : 南北美 역사적 첫 DMZ 회동, 식어가던 대화 동력 살렸다
- 맞아떨어진 양측 이해관계, 톱다운 담판의 부활로 이어져
- 실무에선 아직 안심하기 이른 단계…북한 태도 변화가 관건

조선일보 : 무슨 정치 이벤트 벌이든 북핵 폐기로 가는 길이어야 한다
- 남북미 만남, 북핵 회담이라기보다 트럼프 재선용 이벤트
- 김정은 핵 포기로 이끄는 유일한 길, 대북 제재임을 잊지 말아야

중앙일보 :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 회동, 쇼로 끝나선 안 된다.
- 백악관에 김정은 초대, 초청 자체로도 긍정적 의미
- 진전없는 비핵화, 방심하지 말고 실질 결과로 보여야

한겨레신문 : ‘한반도 평화’ 이정표 세운 남북미 정상 판문점 만남
- 남북미 정상회담, 문 정부 ‘촉진자’ 역할의 성과
- 적극적 후속 조치로 완전한 평화체제 구축해야

매일경제 : 南北美 정상 판문점 회동, 北비핵화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져야
- 상징적 의미 지닌 공동의 의지, 상호 신뢰 증진하고 비핵화에 큰 도움
- 아직은 갈 길이 먼 실질적 진전…조급증 버리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국경제 : 역사적 남·북·미 DMZ 회동, 北 비핵화 앞당길 전환점 돼야
- 한국의 냉전 해체 의지 전 세계에 알린 회담, ‘대화 통한 해법’에 기대
- ‘보여주기식 쇼’라는 우려도…기본에 충실해 엇박자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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