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인천지역 청년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TP는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특수임용 끝내기’ 등 5개 청년모임을 ‘활동 우수팀’으로 선정,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다양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구려진 57개 청년모임 회원들은 그동안의 활동과 결과를 공유하는 등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서수진(29) 씨는“모임 활동을 통해 ‘무엇인가를 시도해보겠다’는 동기부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모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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