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Seoul mates'를 소개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1일 자신의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날 참석했던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사진을 올리며 한국어로 “사랑해요. 대한민국!!”이라고 남겼다.
오는 2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을 지난달 29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에서 1300여명의 팬들 만난 제이크 질렌할은 “성대하게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지만 이미 한국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음식도 너무 맛있고, 한국 사람들도 너무 멋지다”라고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팬페스트가 종료된 이후에는 자신의 극중 캐릭터 '미스테리오' 슈트를 입고 등장한 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 '서울 메이트(Seoul mates)'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일 자정 개봉한다.
제이크 질렌할은 1일 자신의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날 참석했던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사진을 올리며 한국어로 “사랑해요. 대한민국!!”이라고 남겼다.
오는 2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을 지난달 29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에서 1300여명의 팬들 만난 제이크 질렌할은 “성대하게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지만 이미 한국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음식도 너무 맛있고, 한국 사람들도 너무 멋지다”라고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일 자정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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