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칭다오 국제맥주축제가 오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칭다오(靑島) 라오산(崂山)구 세기광장 맥주타운에서 열린다고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아시아 최대 맥주 축제로 꼽히는 칭다오 맥주 축제는 29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신문은 신중국 수립 70주년을 맞아 올해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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