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최근 홈퍼니싱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지역의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가구 업계의 출점이 잇따르는 이유는 프리미엄급 제품에 대한 부산 소비자들의 선호를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1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 7층에 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까사미아 인기 아이템부터 올 상반기 출시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인 ‘헤링본’ 시리즈와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레이 배런(Leigh Barron)과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쿠나’ 4인 소파를 비롯해 인체공학적 설계가 더해진 ‘콜맨’ 4인 리클라이너, 세라믹 소재의 ‘파스토’ 테이블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1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 7층에 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까사미아 인기 아이템부터 올 상반기 출시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인 ‘헤링본’ 시리즈와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레이 배런(Leigh Barron)과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쿠나’ 4인 소파를 비롯해 인체공학적 설계가 더해진 ‘콜맨’ 4인 리클라이너, 세라믹 소재의 ‘파스토’ 테이블 등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압구정 라메종 전문관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라메종’ 컬렉션을 부산 지역에 처음 소개한다. ‘라메종’은 지난 3월 까사미아가 론칭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가구 컬렉션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급 품질의 천연 소재, 섬세한 마감 등으로 한층 높아진 소비자들의 안목을 만족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생활수준이 높아져 프리미엄 시장에 관심을 두는 부산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 가구업계는 최근 부산 지역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무인양품(MUJI)’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지난 6월 매장규모를 확대해 리뉴얼했다. ‘에이스침대’는 4월 해운대에 명품 가구 편집숍인 ‘에이스에비뉴’ 부산점을 개점했다. 또, 이케아는 내년 초 ‘이케아 동부산점’ 개점을 준비 중이며, 현대리바트에서도 주방가구 전시장 ‘리바트 스타일샵’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산에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생활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 이어 내달 센텀시티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여 부산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생활수준이 높아져 프리미엄 시장에 관심을 두는 부산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 가구업계는 최근 부산 지역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산에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생활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 이어 내달 센텀시티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여 부산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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